다윈 역재au

전직 경찰관 윈프레드 변호사와 크로커다일 검사

스모커, 히나, 케일럽은 신인 변호사. 경찰을 관두고 변호사가 된 윈프레드가 차린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윈프레드의 제자들이다. 스모커도 윈프레드처럼 변호사가 되기 전엔 경찰이었으며 과거 윈프레드의 부하였다. 히나, 케일럽과는 대학 동기이며 꽤 친하게 지냈고 변호사가 되기 전에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다.

타시기는 사무소 직원.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윈프레드의 제의를 받아 사무소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종종 윈프레드가 공부를 도와준다.

다즈, 바메트, Mr.D는 (안 어울리지만) 형사. 다즈는 크로커다일의 마음에 들어서 그의 총애를 받고 있으나 Mr.D는 여러모로 어리숙해서 자주 혼난다. 재판 중에도 Mr.D가 실수를 하면 크로커다일이 화를 참으면서 재판이 끝난 뒤에 얼굴 좀 보자고 한다.

총 4 챕터까지 있으며 주인공은 스모커와 윈프레드로 챕터마다 바뀐다. 파트너도 매번 바뀜.

 

주인공 스모커, 파트너 윈프레드

변호사가 된 스모커의 데뷔전

주인공 윈프레드, 파트너 히나

스모커가 변호사가 되기 전의 이야기. 스모커도 윈프레드처럼 변호사가 되기 전엔 경찰관이었으며 과거 윈프레드의 부하였다. 윈프레드가 경찰을 그만둔 이후에도 스모커는 계속 경찰 일을 했으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되어 유치장에 갇히고 만다.

경찰청 내에서 일어나는 비리를 조사하다가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쓰게 된 것이므로 도저히 무죄를 받을 수 없으리라 생각한 스모커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리려 했으나 재판 전날, 윈프레드가 스모커의 면회에 오더니 자신이 변호를 해주겠다고 한다. 스모커는 윈프레드에게 사실을 털어놓고 아무리 당신이라도 무죄를 받는 것은 힘들 거라고 하자 그런 건 이미 알고 있다고 한다.

상대 검사는 크로커다일. 그쪽 관계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유능하지만 성격이 더럽고, 어떻게든 유죄를 얻기 위해서 증거물을 위작한다는 등 헛소문이 돌아다닌다.

상대가 상대인 만큼 그 누구도 무죄가 나오리라 생각 못한 재판에서 윈프레드의 활약으로 스모커는 무죄를 받고 살인 사건의 진범마저 밝혀낸다. 살인 사건의 진범은 재판의 증인으로 나온 스모커의 상사. 윈프레드만큼 접점이 있는 인물은 아녔지만 늘 스모커를 아니꼽게 본 꼰대 상사였다.

재판이 끝난 뒤 윈프레드는 스모커에게 경찰을 그만두고 변호사가 돼서 내 밑에 들어오라 한다. 스모커는 고민을 하다가 윈프레드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된다.

주인공 윈프레드, 파트너 스모커

주인공 스모커, 파트너 타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