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헌트

5 Posts

버커헌트 <그 저택의 비밀>

커미션
2022.06.12
저택 주인 버커니어는 어떤 주인인가? 먼저 버커니어는 비관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고용주일 확률이 커요. 무언가 꿈을 꾸고 있기는 하지만 희망적인 것을 알고 있다고 해요. 현재 생각치도 못한 지출이 생겨 타격을 입었다고 하네요. 아마 어떤 사건으로 몰락한 모건을 자신의 가문으로 데려오느라 그런 돈을 쓴 모양입니다. 버커니어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말그대로 이상적이라 상대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변인의 평가, 지금 재산상으로 큰 손실이 생긴 버커니어를 다른 가족들이 외면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버커니어의 명예가 실추 되었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낭비라고 생각할정도로 엄청난 지출이었다고 해요. 직장에서도 그들 사이에서 명성이 상실하고 불화가 생기며 파벌이 생겼다고 하네요. 아마 자신의 장신구를 팔정도..

버커헌트 <결혼까지 생각했어>

커미션
2022.06.12
신랑측 결혼에 대한 버커니어의 가치관은 다소 소극적이네요…. 어쩌면 본인이 결혼에 대해 적극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원하는 상대가 있다면 하겠지만 아니라면 굳이 결혼을 꼭 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느낌이 느껴져요. 결혼에 임하는 버커니어의 속마음은 뭐랄까… 어두운 길을 향해 나아가는 구도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카드 본래의 뜻으로 해석하자면 외로움이나 고독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어둠은 헌트를 표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어요. 신부측 결혼에 대한 헌트의 가치관은 균형을 중시하는 것 같아요. 다양한 균형이 있을 수 있겠죠 부부간의 사랑도 그렇고 집안일도 해당할 수 있고 일과 사랑의 균형일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결혼에 임하는..

버커헌트 속궁합 타로

커미션
2022.06.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버커니어와 헌트가 화끈하게 키스하는 글

창작
2022.06.12
버커니어가 모건의 턱을 붙잡고 엄지손가락을 올려 그의 아랫입술을 매만졌다. 투박하고 커다란 손 위에 턱을 올리니 모건의 얼굴은 참으로 작아 보였다. 입술에 느껴지는 간지러움에 모건이 입꼬리를 올리고 웃자 버커니어도 답지 않게 얼굴을 붉히고 미소를 지었다. 둘의 입술이 겹쳐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버커니어가 얼굴을 들이밀고 가까이 다가오자 모건은 반사적으로 눈을 감고 버커니어의 목에 제 팔을 둘렀다. 말캉한 감촉이 입술을 감싸왔고, 턱을 살짝 기웃거려 입술을 부비자 먼저 입을 벌린 것은 버커니어였다. 혈색이 도는 살덩이가 모건의 입술을 핥고 이를 드러내 입술을 살살 깨물자 모건의 손끝이 저릿하면서 작게 떨렸다. 버커니어는 연인과 키스를 하는 순간에도 눈을 감지 않았다. 오히려 가늘게 뜬 눈으..

버커헌트 커미션 모음

커미션
2022.06.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